“양손 가볍게, 몸만 훌쩍~ 청정 제주에서 차박 캠핑을”
“양손 가볍게, 몸만 훌쩍~ 청정 제주에서 차박 캠핑을”
  • 김경탁 기자 (gimtak@the-pr.co.kr)
  • 승인 2024.03.2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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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살롱] SK렌터카, ‘제주 전기차 차박’ 글램핑 수준 리뉴얼 오픈
만원 더 주고 전기차 빌리면 캠핑장 대여, 캠핑용품까지 무료 제공
SK렌터카 제주 전기차 차박 - 차박 텐트
SK렌터카 제주 전기차 차박 - 차박 텐트

더피알=김경탁 기자 | 이번 주말에는 가벼운 몸으로 제주도 차박 캠핑을 가볼까? 제주도에서 1만원 정도만 더 보태서 전기차를 빌리면 차박을 할 수 있는 캠핑장 대여와 캠핑 용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단기렌터카 상품인 ‘SK렌터카 제주 전기차 차박’이 리뉴얼 오픈했다.

SK렌터카(대표이사 황일문)는 지난해 3월 청정 제주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이색 렌털 상품 ‘제주 전기차 차박’을 공식 출시한 바 있는데 이번에 상품 구성을 몸만 오면 되는 ‘글램핑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함께 제공하는 캠핑용품은 인원 기준을 기존 2인에서 4인으로 늘렸다.

온열매트, 침낭, 전기그릴, 식기류, 테이블, 화로, 랜턴 등 고객이 불편함 없이 차박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캠핑용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기존 보다 더 커진 텐트와 에어침대, 캠핑용 에어컨까지 제공해 차량뿐만 아니라 텐트에서도 숙박을 즐길 수 있다.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대상 차종도 총 5종으로 늘렸다. 기존 현대 ‘아이오닉5’, 기아 ‘EV6’, 제네시스 ‘GV60’, ‘eGV70’은 물론, 더 많은 인원이 차박을 즐기기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넉넉한 공간감을 자랑하는 대형 전기 SUV ‘EV9’을 새롭게 추가했다.

제공되는 캠핑용품
제공되는 캠핑용품

제주 전기차 차박을 이용할 수 있는 ‘제주올레캠핑장’은 울창한 숲과 나무로 둘러 쌓여 있어 아늑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캠핑 명소로, 애월읍 소길리에 위치해 공항과 가깝고 인근 관광지로도 이동하기 편리하다.

취사·샤워시설이 완비된 차박 전용 캠핑지에 텐트 설치와 캠핑용품까지 구비돼 이용자의 번거로움을 없앴고, 전기차의 ‘V2L(Vehicle to Load, 외부 전력 공급 기술)’ 기능을 통해 전열기구 등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렌털료도 일반 렌털 상품 대비 약 1만원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한편 제주 전기차 차박은 올해 연말까지 운영된다. SK렌터카는 고객 반응을 살펴본 후 대상 차종을 내연기관차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SK렌터카에 따르면 이용 고객 대상 설문조사에서는 만족한다는 답변이 91%에 달했고, 차박 상품이 있었기 때문에 SK렌터카를 선택했다는 답변도 85%에 달했는데, 특히 제주도민의 이용률도 약 20%를 차지해 캠핑 상품 자체만으로도 매력 높은 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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