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오프라 윈프리, 공감할 줄 아는 겸손한 진행자, 이것이 바로 나의 꿈. 프리랜서 방송인, 방송이 없을 때는 무조건 서울로 가서 공부하는 내가 페이스북 이벤트 ‘꿈을 만드는 토크쇼’를 만났다.

2011년 1월 어느 겨울 날. 꿈을 만드는 토크쇼 참석을 위해 서울로 가는 KTX에 몸을 실었다. 김영환 의원(현 지식경제위원장, 전 과학기술부 장관)의 최초에 도전하라는 내용의 토크쇼!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 성취를 이룬 한 사람의 인생을 통해 성공에너지를 나누며 삶에 대한 지혜까지 얻을 수 있는 자리였다. 더구나 퇴근 후의 시간, 이렇게 공부하기 위해 더 나은 삶을 위해 모인 열정가득한 분들과의 네트워크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또 하나의 행복으로 다가왔다.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함께 하고, 또 각자의 자리로 돌아간 후에도 페이스북을 통해 카페를 통해 SNS속에서 다시 만나는 사람들!

꿈을 만드는 SNS 토크쇼

이후에도 꿈을 만드는 토크쇼가 열릴 때 마다 서울을 향했다. 열정적인 에너지, 그것을 얻는 데 차비나 시간, 노력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 7월의 첫날로 기억하는 어느 날, 꿈을 만드는 토크쇼를 기획하는 드림공화국으로부터 여자 MC로 함께 해 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고 7월 19일 한국 양궁의 역사 서거원 국가대표 감독의 토크쇼를 함께 진행했다.

꿈이 현실이 되는 날이었다. 그리고 부산에서의 토크쇼.

11월 18일 8시 부산 YWCA에서 서울-부산을 힘겹게 오가야 들을 수 있는 꿈을 만드는 토크쇼의 에너지를 전할 수 있었다. 페이스북 이벤트가 있었기에 SNS가 도구가 되어 좋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기에 가능했던 이 날 이 자리.

또 하나의 소망이었던 정기적인 부산에서의 꿈을 만드는 토크쇼를 함께 해 주실 은인같은 분들 또한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게 되었다. 혈연 지연보다 더욱 힘이 되어 주는 SNS로 소통하기에 나의 일상, 나의 꿈을 너무나 잘 아는 정연(정보로 얻은 인연)이 더욱 힘을 발휘하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

“2012년 1월 꿈을 만드는 토크쇼 in 부산을 준비합니다.” 설레는 맘으로 꿈을 향해 한걸음씩 내디딜 수 있는 이유! 바로 SNS라는 놀라운 도구로 인해 가능한 일이었다.

정현미 아나운서
소셜인맥 3만명과 소통하는 부산을 대표하는 소셜 방송인. 전 KNN 기상캐스터, 현 프리랜서 방송인&강사, 페이스북 선정 유명인/방송인, 각종 의전&문화 행사 사회, 부산&경남 소재 대학 스피치 강의, 부산시내 관공서&부산교육연수원 소셜미디어 강의,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강원지방교육청 프레지 강의, YES24 ‘더미에게 물어봐 Prezi’ 북러닝 강사, 페이스북내 최초 교육방송 ‘Social College’ Prezi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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